스플래쉬어바웃 아기 수영복 추천(돌전 돌아기 수영복 후기)

아기랑 집콕만 하던 엄마아빠가 드디어 아기랑 첫 여행을 계획했는데,수영장의 소독물과 차가운 물에 혹시나 소중한 아기가 감기나 걸리지 않을까 ‘아기 첫외출 고민’을 해본 적 있으신가요? 긍정마미가 그 고민 해결해 드려요! 미친듯 검색하여 결정한 스플래쉬어바웃 아기 수영복 추천 합니다.

스플래쉬어바웃 아기 수영복 디자인

스플래쉬어바웃은 수영복들이 이름도 어렵고 종류도 복잡해요. 여기서 선택장애가 생깁니다.

단순하게 “네오프랜 소재냐, 래쉬가든 느낌의 소재냐” 둘로 나뉜다고 생각하심 되고, 네오프랜 소재의 경우 방수기저귀를 따로 안입혀도 되는 용도로, 체온유지에 더 강점을 둔 수영복 입니다. (방수기저귀 착용여부는 수영복이 딱 맞을 때에만 해당할 거 같아요.)

스플래쉬어바웃 아기 수영복 가이드

1. 스플래쉬어바웃 아기 수영복 → 해피내피 웨트슈트

물 속에서도, 물 밖에서도 아기가 상시 체온 유지를 할 수 있는 “네오프랜” 소재를 선택했고, 그 중에서도 36개월까지 착용가능하며, 쉽게 입히고 벗길 수 있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해피내피 웨트슈트를 선택했어요.

해피내피 웨트슈트 사이즈 조언

사이즈는 정말 고민거리 였어요. 스플래쉬어바웃 수영복 치고는 가격대가 있었고, 한철만 입히기 보다는 몇해 더 입히고 싶었기 때문이었죠. 긍정이는 5개월에 처음 호캉스를 갔었는데, 당시 6개월에 맞는 사이즈가 X였음에도 무조건 내년에 입히고 싶어서, 한사이즈 큰 XL를 선택했어요.

6개월 무렵에는 XL는 긴팔에 칠부바지 입은 모습이네요.

16개월 무렵에는 XL가 아주 딱 맞습니다. 그래서 방수기저귀를 안해도 되었어요.

장점 및 단점

장점은 사계절 내내 수영장물이나 밖에 나올 때 체온 유지로 좋았구요. 6월에도 야외 노천 수영장을 이용했었는 데, 물 안밖의 온도차가 심했음에도 안심하고 아기랑 놀고 왔었네요.

다만 아주 한여름에 야외에서는 아기가 많이 더워했어요. 한여름에 물속에 들어가 있지 않을 때는 네오프랜 소재가 더운 지 많이 답답해하고, 땀을 뻘뻘 흘렸어요. 한여름에 야외 수영복을 입히신다면, 소재 특성상 다른 얇은 수영복을 입히길 추천 드려요.

쿠팡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수 있습니다

함께보면 좋은글

LG 제습기 오브제 (DQ203PECA) 20L 내돈내산, 육아 필수템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