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클로 이유식 턱받이 추천(집요한 긍정마미, 이유식 준비물 2)

이유식 준비물 중 필수품인 베이비클로 이유식 턱받이를 추천합니다. 저희 아기는 걸치는 걸 안좋아 하는 예민 보스에다, 식사 후 아주 난장판을 치는 아가였기 때문에 구매 전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어요. 긍정이와 비슷한 성향이라면 무조건 베이비클로 이유식 턱받이 추천이요.

실리콘 이유식 턱받이 vs 방수천 이유식 턱받이냐

실리콘 턱받이의 특징은 무거운 반면, 세척이 편하다. 방수천으로된 턱받이는 가벼운 대신 곰팡이 냄새가 난다 등 장단점이 극명하게 나뉘었어요. 하지만 턱받이의 소재나 기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 아기의 식습관 인 거 같아요!

우리 긍정이는 스스로 하려는 의지가 강해서 7개월 무렵에 혼자 숟가락질을 하는 아기였고, 엄마의 이유식 식감 조절 실패로 이유식 거부 아주 오랜기간 오게됩니다. 이 기간에 아기 식탁 밑에 횟집 비닐을 깔아야 할 만큼 사방이 이유식 천지였어요, 이때 저의 멘탈을 조금 회복하게 해준 것이 베이비클로 이유식 턱받이였어요.

베이비클로 이유식 턱받이 사진

베이비클로 이유식 턱받이 장점

요즘 유아식을 하는 중에도 긍정이는 젓가락질을 스스로 하려고 하는데, 그때마다 아기 식탁 주변이 음식물 쓰레기장으로 변하곤 합니다. 지금도 저의 멘탈을 부여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베이비클로 이유식 턱받이 때문이에요. 아주 귀한 놈!

  • 육아 노동 시간을 줄여 준다 : 바닥에 횟집 비닐을 깔고 몇달간 지냈는 데, 이제는 비닐도 치우고, 식탁을 매번 닦는 노동을 안할 수 있어 좋았어요. 그리고 식사 후에 항상 갈아 입히던 아기 옷을 안갈아 입혀도 되었구요.
  • 가볍다 : 실리콘 턱받의의 경우 장기간 착용하면 아기가 목이 아플 거 같더라구요, 긍정이는 밥먹이는 시간이 1시간일 때도 있는 데, 밥먹는 시간이 아기에게 즐겁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 실리콘은 구매하지 않았습니다.(친구네 집에서 유명한 베이비뵨 턱받이는 해보았는 데, 역시 무겁더라구요)

네이버 구매량과 후기가 검증하듯 가격 빼면 단점은 아래와 같이 소소할 뿐입니다. 울 아기가 너저분하게 식사를 하는 스타일이지만, 엄마에게도 아기에게도 식사 시간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면 “베이비클로 이유식 턱받이” 추천 드려요!

베이비클로 이유식 턱받이 단점

  • 비싸다 : 턱받이 1개당 2~3만원의 가격이에요, 종류는 긴팔과 민소매로 되어 있는 데, 여름에는 필히 민소매 방수 턱받이가 필요하므로, 여름용 2개, 겨울용 2개를 구매하면 총 가격이 10만원 정도되네요. 너무 비싸죠.
  • 빠는 게 귀찮다 : 실리콘도 이게 씻긴 건지 아닌 지 분간이 잘 안되지만, 방수천 턱받이는 빨래하는 느낌이라 귀찮긴 했어요.
  • 잘 말리지 않으면 곰팡이 냄새가 난다 : 냄새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무조건 건조기를 돌리셔야 해요.

추가) 범킨스 방수천 이유식 턱받이와 비교

그리고 범킨스 방수천 턱받이를 써봤는데요, 범킨스는 천 소재가 베이비클로에 비해 방수 효과가 좀 떨어지는 거 같아요. 하지만 가볍고 빨리 말라서 자주 사용했습니다.

범스킨 방수천 이유식 턱받이 사진

정리

이유식 준비는 제2의 혼수라고도 하죠. 이유식 준비물 리스트는 검색해보면 쉽게 나오는 데, 그 품목의 브랜드 종류는 왜이리 많은 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카오스 상태를 지속합니다. 그 중에 가장 카오스 였던 것이 턱받이 였어요. 베이비클로 이유식 턱받이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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